|
|
영화 '은하'가 배우 이정진과 임수향을 주인공으로 확정(4월22일 스포츠조선 단독보도)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28일 제작사 골드타이드픽처스가 공식발표했다.
영화는 섬세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시나리오라는 평을 들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홀로 세상에 남겨진 자들의 슬픔과 공감 그리고 사랑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줄 '은하'는 5월 충청남도 홍성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여 올해 가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