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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벙커' 가희, '엉덩이가 예쁜 차' 경매에 내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4-26 14:31 | 최종수정 2015-04-26 14:31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자신의 애차를 경매에 내놨다.

가희는 XTM '더 벙커5' 5화에 녹화에 참여, 자신이 애지중지하던 자동차를 경매에 내놨다. 그의 차는 '더벙커' MC군단의 손을 거쳐 세상에 하나뿐인 차로 업그레이드돼 선보여졌다. 가희의 애마라는 사실과 독보적인 사양으로 이날 경매 열기는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무조건 낙찰 받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희망자들이 몰려 묘한 신경전으로 경매 현장이 가득찼다는 전언이다. 가희는 "2014년 개인적으로 구입한 차량으로 엉덩이가 예뻐 마음에 들었다. 차를 사랑하는 '더벙커' 시청자들에게 판매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10시 5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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