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의 13번째 주인공 전제용 선장이 '선장'이란 자리에 대한 무게감을 고백했다.
더불어 전제용 선장의 남다른 희생정신에 감동한 인순이는 그를 영웅이라 칭해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 이에 다음주 월요일(27일) 방송을 향한 설렘지수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그대가 꽃'은 MC 인순이와 셰프 신효섭을 찾은 일일 주인공들이 자신이 겪었던 운명적인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특히 고품격다큐드라마로 재구성된 주인공들의 삶은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전제용 선장이 말하는 '선장'의 정의는 오는 27일(월)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그대가 꽃' 17회(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