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념에 따라 96명의 보트피플을 구해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전제용 선장이 KBS 1TV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 17회 '96명의 난민을 구한 영웅 캡틴 전제용 2부'에서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전제용 선장은 30년 전에 받은 선물까지도 고이 간직하며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해 그를 감동케 한 보트피플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지금까지도 전제용 선장 앞으로 도착하는 보트피플의 선물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들의 우정을 상징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훈훈케 만들 것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전제용 선장에게 쏟아지는 선물의 정체는 오는 월요일(27일) 저녁 7시 30분 KBS '그대가 꽃'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