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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민수 정인
그는 "정인에게 과거 피처링을 부탁했었는데 거절당했다"며 섭섭함을 토로했고, 이에 정인이 스케줄 핑계를 대자 윤민수는 "3~4개월을 기다렸다"며 마음이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정인은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선곡,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화려한 가창력을 발휘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25일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불후의 명곡' 윤민수 정인
'불후의 명곡' 윤민수 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