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빅뱅의 컴백 프로젝트 'MADE SERIES'가 본격 가동된다.
이는 빅뱅의 데뷔 시절, 매달 싱글 앨범이 나왔던 형식을 9년만에 재현하는 방식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매달 발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디지털 싱글 형식의 발표가 아니라 1곡 이상의 곡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매의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은 기존 방식과는 매우 다른 독특한 전략으로 빅뱅이 이번 프로젝트를 어떤 완성도 높은 곡들을 차례로 내놓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2016년까지 이어지는 이번 빅뱅 'MADE' 월드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또 그외의 지역까지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세계 약 140만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컴백 빅뱅 컴백 빅뱅 컴백 빅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