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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마치고 숙소에서 쉬고 있던 규현-민호-종현-성규-수호. 그 중 종현이 감미로운 선율로 기타를 치며 즉석에서 '인도송'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종현의 작곡에 반기를 든 이가 있었다. 그는 바로 '규집사' 규현. 'SM 프로듀서'에 빙의한 규현은 "전국민이 따라 부를 수 있게 CM송 처럼 만들어야지"라며 디렉션을 내리기 시작했고, 나아가 작사까지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규현의 가사는 인도 취재기의 에로사항을 깨알같이 담아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두근두근-인도'에서는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민호-씨엔블루 종현-인피니트 성규-엑소 수호의 세 번째 취재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오후 9시 30분 3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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