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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무뢰한' 제작보고회 현장의 배우 전도연 모습입니다. '칸의 여인'다운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룩이 화제입니다. 바디라인을 한껏 드러나게 하는 실루엣과 블랙 앤 레드 컬러의 가죽 벨트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이에 그녀는 미니멀한 링, 귀걸이 등의 최소한의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연출했습니다. 돋보이는 건 화이트와 핑크, 골드컬러의 배색이 포인트인 힐인데요, 발등을 대부분 드러내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었네요. 원피스는 빅토리아 베컴, 구두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2015 신상으로 120만원대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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