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국악의 아이콘 송소희가 첫 미니앨범인 'NEW SONG'을 오늘 발매한다.
색소폰이 태평소의 역할을 하거나 해금이 기타의 역할을 하는 등 동, 서양의 악기들이 서로의 장르를 새롭게 표현한 것 등은 음악적으로 높이 평가할만한 부분이다.
뮤지션 송소희의 국악적인 발성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감정적이고 드라마틱한 편곡과 만나 듣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킨다.
송소희의 'NEW SONG'은 23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