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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과 남주혁이 미묘한 아이컨텍으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는 다음 주 방송되는 '후아유' 속 한 장면으로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남주혁은 극 중 김소현의 10년 지기 소꿉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학생으로 분할 예정인 만큼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와 호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7일(수)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현장을 이끌어갔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끝없이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는 등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과 관심사, 그들의 진실 된 속내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