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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23일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예술영화전용관 확대오픈 기념식'을 진행한다.
예술영화전용관 확대오픈 기념식에는 부산시(영상콘텐츠산업과, 신성장산업과)와 유관기관(영화진흥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독립영화협회, 영화의 전당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 2014년 제15회 장애인영화제 대상,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관객상, 제8회 여성인권영화제 관객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이길보라 감독의 "반짝이는 박수소리"를 감상 한 후,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예술, 중저예산 영화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예술영화전용관 확대오픈을 통하여 양질의 예술영화가 많은 부산시민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부산지역 영화 및 영화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