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정규 2집 'MOONBOW'를 발표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이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롬은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인디와 메이저씬을 오가며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로 최근 발표한 2집이 평단과 대중들의 극찬을 동시에 받으며 소포모어 증후군을 이겨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프롬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국적인 미모를 갖춘 여성 싱어 송 라이터가 드물어 시장에서의 메리트가 높다는 평가를 일본 내 음악 관계자들에게 받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번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이후 프롬은 다양한 활동과 5월 그린플러그드 2015 음악 페스티벌, 6월 27일, 28일 단독공연 등의 무대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