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소영(34)측이 연극배우 김진용과 결혼설을 부인했다.
추소영은 지난 2013년 2월 절친으로 알려진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진 않다. 둘 다 나이가 있으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추소영은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무명 웹 소설 작가 윤대실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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