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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오는 28일 공식 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18:44



웹젠은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동시 시작되는 게임 서비스는 우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접속할 수 있으며, 웹젠은 이후 시간을 두고 아이폰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뮤 오리진' 정식서비스는 구글과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광고화보 및 TV광고 모델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의 대세로 떠오른 가수 강균성을 섭외해 촬영을 마쳤으며, 강균성의 재기 발랄한 이미지를 내세워 20~30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뮤 오리진'을 알려간다.

또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게임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 게임의 게임성을 한층 높이며 게임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웹젠은 게임 런칭을 기념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게임 내에서 가장 먼저 '4환생'에 도달한 1000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뮤 오리진' 한정 고급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외에 공식카페에서는 별점 및 리뷰 이벤트, 팬아트 그리기 이벤트 등이 정식서비스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며, 게임 내 과제를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게임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신청 이벤트'는 서비스 시작 전인 27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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