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이 '학교' 시리즈의 주연으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좋다"며 "실감도 안 나고 계속 '진짜 하는 건가' 싶었다. 부담감이 크기도 하지만 그걸 생각하기 보다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소현은 극중 희망과 긍정의 소녀 이은비 역을 맡았다.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고, 통영 누리고등학교 2학년 이은비에서 강남 세강고 고은별로 살아가게 된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은 물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오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