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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고고' 하지원
하지원은 남프랑스 여행 사진 중 한 프랑스 주민과 마트에 있는 모습을 보며 "이 사진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가게 된 마트다. 그라스에는 동양인이 많지 않아서 내가 더 눈에 띄었나보다. 한국 드라마 팬인데 나를 알아보고 말을 걸어주셔서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고기를 사는 것을 도와주고 셀카를 찍기도 했다"라며 "기뻤던게, 이웃 아주머니가 나의 팬이라고 하더라. 낯선 환경에 더욱 친숙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언니랑 고고' 하지원 `언니랑 고고` 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