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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MXM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가 5월 테스트 일정이 공교롭게 겹치며 묘한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가 유력한 두 개의 대형 온라인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5월 1일 테스트를 시작하며,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감도 올라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22일 신작 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의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 일정을 5월1일부터 10일로 확정했다.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는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테스트 방식이다. 수 많은 PC 사양과 네트워크 접속 방법 등을 테스트 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리니지 '데스나이트', 와일드스타 '몬도잭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