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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훈남 직장인 변신...오피스룩 완벽 소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10:47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배우 이광수가 '훈남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2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RPG 게임 '히어로스 차지(Heroes Charge)' 모델로 발탁된 이광수의 훈훈함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넥타이를 하고 사원증을 목에 건 '훈남' 직장인으로 변신한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큰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오피스룩을 완벽 소화하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광수는 소문난 '배려남'답게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도 즐겁게 응했다. 또한 매 컷마다 모니터링도 꼼꼼히 하는 것을 잊지 않아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내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광수는 중국 호북TV 예능 '루궈아이'에 출연,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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