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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소감 "전혀 기대 안 했는데 감사…촬영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15-04-21 12:39 | 최종수정 2015-04-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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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소감'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4/21/2015042201002479900170801.jpg' width=540>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소감 <사진=스타엔DB>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소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투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W '뷰티 바이블 2015' 현장공개에는 MC 광희, 전효성, 강승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식스맨으로 최종 발탁돼 화제가 된 광희는 이날 현장공개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광희는 "정말 깜짝 놀랐다. '식스맨' 질문이 올 줄 알고 긴장했다.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혀 기대를 안 했다. 나중에 발표가 나고 나서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다. 그동안 같이 열심히 했던 후보님들도 생각나서 연락도 많이 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축하해주셨다"며 "곧 촬영해야 하는데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 많이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광희, 전효성, 강승현이 MC를 맡은 '뷰티 바이블 2015'는 각국 뷰티 통신원들이 소개하는 각 나라의 핫한 뷰티 트렌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소감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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