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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키썸
래퍼 키썸이 MC 붐을 향해 거침없는 디스 랩을 선보였다.
출연자 중 키썸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최근 랩 프로그램에서 귀여운 매력 뒤에 숨겨진 거침없는 디스랩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키썸은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출연한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도 센스 넘치는 디스랩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특히 키썹은 MC 붐에게 "감 많이 죽었지. 내가 살려줄게"라고 디스랩을 선보였다. 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박은지, 강예원 등에게도 "나는 뵈는 게 없는 여우. 내게 덤벼보세요"라고 랩 했다.
거침없는 키섬의 모습에 여성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당황했다는 후문.
이에 강예원과 송지은은 키썸의 디스랩에 또 다른 디스랩으로 맞받아쳤다. 키썸은 "언니들 화났다"는 MC들의 놀림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키썸은 매력발산 코너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에게 대시를 받는 등 '천생연분 리턴즈'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다. 열렬한 호응에 키썸은 "이거 몰래카메라야?"라며 믿기지 않아 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
'천생연분 리턴즈' 키썸
'천생연분 리턴즈' 키썸
'천생연분 리턴즈' 키썸
'천생연분 리턴즈' 키썸
'천생연분 리턴즈' 키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