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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강균성 하니 출연…"어릴 때 하루종일 혀 내밀고 멍하니 있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4-21 11:01



'영재발굴단' 강균성 하니

'영재발굴단' 강균성 하니

그룹 노을 강균성과 걸그룹 EXID의 하니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22일 방송되는 SBS '영재 발굴단'에는 예능 대세 노을 강균성과 EXID 하니가 출연한다.

IQ 145로 영어, 중국어, 수학, 체육, 모든 분야에서 능통한 하니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하루 종일 혀를 내밀고 멍~하니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밝혀 어릴 때부터 남달랐음을 전했다.

또한 하니는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많이 배워가는 거 같다"라며 영재발굴단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강성균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라며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는 부모님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전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이번주부터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를 마련했다.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영재발굴단' 강균성 하니

'영재발굴단' 강균성 하니

'영재발굴단' 강균성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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