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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서현진
수지는 상우와의 자전거 데이트를 위해 대영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고, 우연히 만난 듯 가장해 상우와 대영을 따라 자전거를 탔다. 하지만 경주를 하는 두 사람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했다.
땀과 벚꽃으로 범벅된 수지의 얼굴을 상우가 직접 닦아줬고, 이에 설렘을 느낀 수지는 양손을 크게 올려 하트를 만들며 화답했다.
또 화장실에서 만난 황혜림(황승언)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원피스로 볼륨감을 뽐내 수지에게 패배감(?)까지 안긴 것. 혜림은 덥다고 가슴을 훤히 드러내며 "여자들은 이래서 불편해"라고 말했다.
이어 혜림은 땀으로 젖은 수지의 겨드랑이를 발견한 후 박장대소했고, 수지는 경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서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