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중국 인터넷 시트콤 '댜오쓰난스' 시즌 4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최근 중국 베이징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정용화는 시종일관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댜오시난스' 시즌 3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조회수가 10억건을 돌파했다. 시즌 4는 다음달 중순부터 방영되며 정용화가 출연한 방송분의 방송 날짜는 추후 결정된다.
정용화는 최근 중화권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