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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장윤주, 도발+우아 웨딩화보 공개 "모델 계속할 것"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4-21 11:40 | 최종수정 2015-04-21 11:40






'5월의 신부' 톱모델 장윤주가 얼루어 코리아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장윤주는 1일 발리에서 진행된 단독 화보와 서울 모처에서 가수 가인, 배우 이하나, 모델 한혜진 이현이 박성진 김원중, 디자이너 지춘희 등 모델 선후배 및 절친들과 함께 촬영한 결혼 축하 화보 등 총 22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예비신부 다운 우아하고 행복한 모습부터 침대 위에서의 도발적인 모습까지 완벽 소화하며 톱모델의 포스를 뽐냈다. 촬영 도중 장윤주가 MC로 활동하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출신 후배 모델들이 깜짝 축하 파티를 열어 현장 스태프를 감동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장윤주는 화보 촬영 뒤 인터뷰에서 예비신랑과의 풀 러브스토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trvr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예비신랑과는 지난해 10월 처음 만났으며 그후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결혼 후에도 모델이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윤주의 결혼 스토리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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