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김승한 커플의 결혼 원정기 <마이 페어 웨딩>이 5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지금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어 화제다.
다가오는 봄,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할 로맨틱 영화 <마이 페어 웨딩>이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의 가장 특별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로 연인들의 폭풍 공감을 얻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마이 페어 웨딩>은 대한민국 최초 공개 동성 결혼을 소재로 담고 있지만 보고 나면 보통의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사랑과 전쟁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본격 웨딩 로맨스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제와 사전에 열린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결혼식", "재밌었고 나오시는 분들 다 캐릭터 독특ㅋㅋ 즐거운 결혼생활", "편집도 잘하신 것 같고 우리를 알아주세요가 아닌 최대한 평범한 부부/결혼 생활을 보여준 거 같아 좋네요. 잘사세요~", "특별했고 두근거렸으며 특별한 시간이었다", "영화를 통해 인식을 바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품절남들, 행복하게 사세요!", "평범하지 않지만 로맨틱한 그들을 알게 되 의미 있다", "이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여운 커플이네요", "두 분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서로 아껴주는 게 보여서 훈훈하당^.^"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