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3일 전, 4월 20일(월) 오전 6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만 44만장을 훌쩍 넘어섰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놀라운 사전 예매 기록은 기존 <명량>이 개봉 전 날 세운 예매량 20만 장, <인터스텔라>의 개봉 전 날 예매량 13만 장, <트랜스포머3>가 개봉 날 자정 기록한 40만 장을 모두 누른 압도적인 수치다. 특히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금까지 역대 최고 예매율 기록을 세웠던 <트랜스포머3>가 개봉 전 날 세운 94.6%의 사전 예매율까지 4년 만에 갈아치울 예정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캐릭터, 스케일 등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마블 최고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대한민국에서 전격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4월 17일(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등 최고의 배우들이 내한 기자회견 및 팬 이벤트에 참석, 기록적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마다 최고의 배우들은 대한민국을 향한 무한 사랑을 보여줬으며, 한국을 세 차례 방문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인사동을, 첫 번째 방문한 마크 러팔로는 신사동에 찾아 한국의 매력을 만끽했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은 대한민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 1시간가량 레드카펫에서 팬서비스 및 감동의 멘트를 선사했다. 이런 시너지가 결합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최고의 기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