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마피아 만나는 관광 코스 있다"

기사입력 2015-04-20 14:23 | 최종수정 2015-04-20 14:23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색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색 관광 상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최근 미국의 관광 패키지 중 이탈리아의 마피아를 만나는 관광 코스가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알베르토는 "감옥에 있는 유명한 마피아의 아들에게 직접 마피아의 이야기를 듣는 상품인데 인기가 꽤 많다"고 설명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는 "프랑스에서는 노숙자가 관광 가이드를 해주는 이색 상품이 있다"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계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20일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