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팬츠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즘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인건 분명하지만, 막상 입으려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디자인 때문에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스타일링만 뒷받침된다면 누구나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행사장 포토월에 선 배우 채정안, 윤진서, 엄정화. 잘나가는 세 언니들의 개성 있는 와이드팬츠 소화법. 자, 한번 살펴볼까요.
채정안, 모던하고 청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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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개성 강한 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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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