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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H4와 두 짐꾼, 돈독함이 더해진 '가족 포스 물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17 13:49 | 최종수정 2015-04-17 13:49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할배들과 두 짐꾼의 가족 같은 메테오라 인증샷이 공개됐다.

17일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메테오라의 꽃할배들과 짐꾼둘! 하늘의 기둥이라 불리는 메테오라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리스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에서 손가락으로 숫자 4자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두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한 웃음과 돈독함이 더해진 사진은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 4회에서는 할배들이 그토록 가고 싶었던 연극예술의 요람 '디오니소스 극장'을 방문한다. 또한 원조 짐꾼 이서진의 렌터카부터 내비게이션까지 말썽의 연속으로 아테네 한복판에서 뜀박질을 하게되는 모습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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