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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이때 아무렇지도 않게 감독 이성재의 카메라 앵글 안으로 뛰어든 사람은 바로 막내 임지연. 뜬금없는 이성재의 베트남어 연기 요구에 임지연은 당황하는 내색도 없이 "왕땅양 낭양 벵?낭~" 등의 외계어를 내뱉으며 천연덕스럽게 엉터리 베트남어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성재 마저도 깜짝 놀라며 연신 "오케이! 컷!"을 외치며 순식간에 촬영을 마쳤다고.
한편 개그우먼을 능가하는 임지연의 능청스러운 즉석 베트남어 연기는 오늘 17일 금요일 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