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다른 두 아역배우 송의준과 강한별이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합류한다.
무엇보다 강한별과 송의준은 나날이 훈훈해지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역배우로, 극중 주인공의 회상 신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한별과 송의준은 "여진구, 이종현 형의 아역을 하게 돼서 기쁘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좀더 성숙하고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그 동안 강한별은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1, 2, MBC '더킹 투하츠'(어린 이재하), '마의'(세자 역), '구암 허준'(어린 허준) 등을 통해, 송의준은 tvN '하트투하트'(어린 일석), MBC '빛나는 로맨스'(어린 하준 역), SBS '드라마의 제왕'(어린 앤서니 김 역), tvN '응답하라 1997'(어린 윤윤제 역)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한편, 올 봄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자극로맨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월 15일(금)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