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앵그리맘'에서 교사 박노아로 열연중인 지현우가 그의 제자 김유정(오아란 역)과 함께 특급 다정함을 발산하고 있는 투샷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지현우와 김유정은
'앵그리맘' 촬영장인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사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현우는 웃을 때마다 휘어지는 전매특허 반달 눈과 시원한 입매, 매력적인 보조개로 여심마저 흔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극중 캐릭터 박노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심플하지만 단정한 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앵그리맘' 8회에서 지현우는 인생의 멘토인 아버지가 청탁으로 자신의 교직을 샀다는 것을 알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충격에 휩싸인 지현우가 다음 방송에서는 아버지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출구 없는 매력을 지닌 지현우를 만나볼 수 있는 MBC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