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화정' 2회 방송에서 선조(박영규 역)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궁중의 왕족과 문무백관들이 상복을 입고 애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인목대비 역의 신은정은 화려한 궁중 예복이 아닌 치장 하나 없는 상복 차림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지아비를 잃은 슬픔으로 수척해 보이지만 단아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신구 하나 없는 가채를 머리에 쓰고, 우수에 젖고 수심에 가득찬 신은정의 표정이 더해져 절절함이 극대화됐다.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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