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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김권, 한밤 카페 데이트 포착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5-04-13 17:49 | 최종수정 2015-04-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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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김권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김권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과 김권의 한밤 카페 데이트가 공개됐다.

13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 측은 공승연(서누리 역)과 김권(윤제훈 역)이 알콩달콩 한밤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리(공승연 분)와 제훈(김권 분)은 운명적인 호감을 느끼며 막 사랑에 빠진 커플처럼 주위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알콩달콩 게임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다.

케이블의 떠오르는 별 누리와 사법고시 수석합격자 제훈, 두 우월한 인재의 만남이 극중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신분상승을 원하는 누리가 상류층 남자들과 어울리다 스캔들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동생 봄(고아성 분)은 시어머니의 비서 선숙(서정연 분)과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한송'대표인 시아버지 정호(유준상 분)의 힘을 이용해 재벌남을 응징하고 언니에 대한 풍문을 말끔히 정리해주는 기질과 위엄을 보였다.

공승연과 김권의 데이트에 제작진은 "공승연과 김권의 만남은 봄이의 또 하나의 지략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우월한 비주얼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오늘밤 15회를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공승연, 김권의 한밤 카페데이트와 함께 영라(백지연 분)와의 몰래 데이트 약속에 설레어하는 정호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김권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김권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김권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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