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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눈으로 본 것이 꼭 진실은 아냐" 주장

기사입력 2015-04-13 09:12 | 최종수정 2015-04-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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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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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양심과 관련해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양심과 비양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비정상 멤버들이 각국의 도덕 문화를 알기 위해 나라 별 도덕 퀴즈를 풀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물건을 훔치는 친구를 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문제에 "중국에는 '눈으로 본 것이 꼭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친구가 꼭 그 물건을 훔친 게 아닐 수도 있으니 모른 척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이런 일은 학생들이 아닌 선생님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고 대답하며 나라 별 도덕 기준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양심 있는 G12의 다양한 도덕 교육법은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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