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2일~8일 기준)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주는 영화 '장수상회', '화장', 드라마 '화정', '냄새를 보는 소녀' 등 제작발표회가 줄을 이었는데요. 덕분에 포토월에 선 스타들의 다양한 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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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로 믿기지 않는 몸매에 일단 10점 만점에 10점. 패치가 가미된 캐주얼한 야상과 스키니 팬츠, 클러치 가방과 스니커즈도 세련된 느낌.(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오래된 톱클래스의 내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러나 포토월에 웨어러블한 수수한 차림이 아쉽다. 에티튜드 포함 한다면 1위가 아깝지않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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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은 아무나 입나, 그의 좋은 프로포션(비율)과 심심하지 않은 디테일로 멋진 블랙룩을 연출했다.(장현우 핑크레인 브랜드 PR 매니져)
올 블랙의 시크함을 캐주얼하게 완성했다. 놈 코어룩의 좋은 예.(김겨울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기자)
화려하지 않지만 튀지 않으며 멋스러운 메탈릭한 버튼, 벨트, 시계가 은은히 어우러진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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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상큼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피치컬러 원피스에 톤온톤의 미니백으로 사랑스러운 케미 폭발.(박만현 스타일리스트)
공승연파스텔 피치컬러 원피스를 여성스럽게 선보였다.(김겨울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기자)
서강준화려한 카모 패턴수트를 무난히 소화했다. 시스루한 톤다운 컬러니트 그리고 깨끗한 화이트 셔츠와 스니커즈의 조합이 참 고급스럽다.(장현우 핑크레인 브랜드 PR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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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다른 후보들은 영화 '장수상회'의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섰던 장동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진서, 행사장 포토월에 선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드라마 '화정'의 여주인공 이연희 였습니다.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