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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 반짝' 오창석 "순정이네 치킨집 차려줬어야했는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4-13 12:07


'내 마음 반짝 반짝' 오창석이 남보라와 훈훈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내 마음 반짝 반짝 마지막주 순정이 치킨집차려줬어야했는데.." 라는 글과 함께 남보라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를 하고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 마음 반짝 반짝' 최고의 커플이라는 것을 인증이라도하듯 둘 사이는 많이 가까워보였고 남매로 의심할정도로 외모 또한 닮아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내 마음 반짝 반짝' 마지막회에서는 차도훈(오창석)이 이순정(남보라)에게 프로포즈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차도훈은 순정에게 반지를 건네며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결혼하자고 깜짝 청혼을 했다.

이어 둘은 달콤한 키스를 나눠 안방극장을 설레임으로 물들게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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