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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후 염미는 오초림을 발견했고, 과거 해녀부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그들의 딸 최은설(신세경 분)과 오초림의 모습을 대조해보며 이상한 눈치를 챘다.
이에 염미는 무각에게 "저 아이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무각은 "오초림이다. 아는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읽고 냄새를 보는 능력을 가진 한 여자의 이야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