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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홍보대사(앰버서더)가 됐다.
SK-II 마케팅 정가윤 부장은 "평소 SK-II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옥택연은 남성적이면서 건강한 피부 그리고 진솔한 매력을 겸비한 모델로서 SK-II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2pm 미스트'라는 애칭을 가진 피테라 미스트의 앰버서더로서 옥택연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택연은 SK-II 모델 이연희와 함께 오는 10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포토 이벤트 및 미니 토크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