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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5월 해외로 포상휴가 떠나…스케줄 조율 중"

기사입력 2015-04-09 13:05 | 최종수정 2015-04-09 13:06



'무한도전'이 5월에 포상휴가를 떠난다.

9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5월께 해외 여행을 목표로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현재 시기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 등 50~60명이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달 14일 방송을 통해 2015년 무한도전 5대 기획을 공개한바 있다. 이 가운데 첫번째가 바로 10주년 기념 포상휴가였다.

이에 당시 멤버들은 "한두 번 속냐"며 불신을 드러냈지만, 김태호PD는 "스태프 전체가 가는 휴가다. MBC에서 사장님 결제까지 났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현재 5대 기획 중 하나인 식스맨 발탁을 위한 '무도-식스맨 트집'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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