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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본, 개그맨 장동민, 씨엔블루 강민혁이 JTBC 새 예능 '엄마가 보고 있다'의 MC로 발탁됐다.
'엄마가 보고 있다'의 고정 MC로 JTBC에 첫 출연하는 이본은 평소 엄마에 대한 같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본은 '엄마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자녀의 하루'라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공감하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장동민은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현실적인 감각으로 자녀의 일상과 엄마의 시선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강민혁은 20대 자녀의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5월 초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