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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태훈, 성 스캔들에도 막강 권력…김희선 절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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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김태훈

'앵그리맘' 김희선 김태훈

'앵그리맘' 김희선이 돌아온 김태훈에 절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7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에 의해 고발당한 도정우(김태훈)가 더 막강해진 권력으로 학교에 돌아오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는 "세상에서 가장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선생을 고발한다"며 죽은 진이경(윤예주)의 편지와 임신테스트기를 증거를 전달, 자살사건의 진범으로 도정우를 고발했다.

도정우는 제자와 성스캔들에 휘말려 교육청 감사실로 불려갔고, 조강자는 딸 오아란(김유정)과 모든 일이 해결된 것으로 알고 안심했다.

이후 조강자는 학교를 자퇴하러 가는 길에 명성고 이사장으로 돌아온 도정우를 발견했다. 도정우는 아버지 강수찬(박근형)의 약점을 이용해 사건을 덮고 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이사장이 된 것.

조강자는 교육청을 찾아가 고발장을 접수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CCTV까지 확인했지만, 영상은 이미 삭제된 상태였다.

학교로 돌아온 도정우는 도서관을 뒤지는 오아란을 찾아가 협박했고, 또다시 조강자와 오아란은 위기에 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김희선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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