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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배우 한진희와 김영란이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며 외도를 시작했다.
이에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면서 함께 식사를 하고 영화도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영화를 보고 나온 오달란이 "해서웨이 너무 예쁘다"고 말하자, 조장훈은 "닮았다. 머리 커트하면 비슷할 거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오달란은 "너무 기분 좋다"며 좋아했고, 조장훈은 한술 더 떠 "오늘부터 달란웨이로 부를까. 달란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이트 후 오달란은 며느리 금단비(김효경) 자신이 해서웨이를 닮았냐고 물어보며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