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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오지호 "결혼 전 2주에 한 번씩 클럽行"

기사입력 2015-04-08 18:39 | 최종수정 2015-04-08 18:39



'해피투게더' 오지호 강예원

'해피투게더' 오지호 강예원

배우 오지호가 결혼 전 클럽을 자주 갔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마당발 특집' 녹화에는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년에 결혼한 새신랑 오지호는 "결혼 전에는 2주에 한 번은 꼭 클럽에 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클럽을 좋아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연예인들이 클럽에 가면 한 번 가도 1000번 갔다고 소문이 나니까 이왕 간 김에 그냥 많이 가자는 심정으로 많이 갔다"고 털어놨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강예원은 "오지호 오빠가 결혼하고 나서 섹시함을 잃었다며 한탄하더라"고 폭로해 오지호를 당황케 했다.

이에 오지호는 "결혼하고 나니까 관심도가 떨어지더라. 그래서 운동도 안 한 지 1년이 넘었다. 그러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9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오지호 강예원

'해피투게더' 오지호 강예원

'해피투게더' 오지호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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