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 러브라인에 송지은 '멍'-유병재 '미소'

기사입력 2015-04-08 17:56 | 최종수정 2015-04-08 17:57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

'초인시대'에서 유병재와 송지은의 러브라인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의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중 찰칵. 지은 씨가 너무 웃어 자꾸 NG가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새 드라마 '초인시대'를 촬영중인 유병재와 송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병재는 횡단보도에서 송지은을 안고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송지은은 다소 어두운 정색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송지은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에서 열린 '초인시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번 작품에 유병재와 러브라인이 있다는 것을 대본리딩 현장에서 처음 알았다. 정말 많이 놀랐다. 지금은 두렵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병재가 집필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써줄 지 너무 궁금하다"며 "호흡 면에서는 유병재가 눈빛으로 모든 감정 리액션을 다 해준다. 호흡 면에서는 최고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초인시대'는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긴 공대 복학생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성장 드라마로, 10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