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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에서 유병재와 송지은의 러브라인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의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새삼 화제다.
특히 유병재는 횡단보도에서 송지은을 안고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송지은은 다소 어두운 정색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송지은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에서 열린 '초인시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번 작품에 유병재와 러브라인이 있다는 것을 대본리딩 현장에서 처음 알았다. 정말 많이 놀랐다. 지금은 두렵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초인시대'는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긴 공대 복학생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성장 드라마로, 10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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