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초인시대' 유병재, "'별그대'와 많이 다르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14:58 | 최종수정 2015-04-08 14:58



유병재가 '초인시대'와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에서 tvN 새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병재는 초능력을 소재로 한 '별그대'와의 처이점을 묻는 질문에 "많이 다르다"고 답했다. 이이경은 "'별그대'에서는 강한 캐릭터를 했다. '초인시대'에서는 직접 초능력을 갖는다. 코미디고 밝은 연기를 하고 있다. '별그대'와 많이 다르다. 이전 모습과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초인시대'는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긴 공대 복학생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 송지은(시크릿) 배누리 등이 출연하며 10일 오후 11시 30분 첫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