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화장' VIP시사회가 열렸다. 공승연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으로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출연했다. 오는 9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4.06/
영화 '화장'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공승연의 소녀스러운 모습이에요. 립컬러와 맞춘 베이비 핑크 색상의 원피스가 눈에 띕니다. 가슴부분의 지퍼 장식과 자수 디테일 포인트, 게다가 A자의 플레어 스커트 라인까지 이 모든 디테일이 어우러져 공승연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고 있어요. 씨씨콜렉트의 제품. 품번은 C151 MSE 013, 가격은 29만 9,000원.<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