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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비정상회담 장위안 출연 보니…11명 멤버들 기립박수 받으며 등장

기사입력 2015-04-07 13:34 | 최종수정 2015-04-07 17:04



중국판 비정상회담 장위안 출연 '임지령이 환대'

중국판 비정상회담


중국판 비정상회담에 장위안이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판 '비정상회담'인 장수위성 TV '세계청년설' 공식 웨이보에는 장위안이

중국판 비정상회담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 사진이 공개됐다.

'세계청년설' 측은 여러가지 사진을 공개하면서 "11명의 청년 대표들이 한국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에게 자기소개했습니다"라며 "장위안은 유머 있고 성격도 좋네요. 장위안이 우리를 응원해줬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장위안도 6일 한국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2층으로 되어있고 세트가 정말 크다"라며 "크게 소리질러서 말해야 겨우 들리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MC 중 여자가 있다"며 아나운서 샤오미를 언급했다.

중국판 비정상회담에는 일본 멤버가 없는 것이 차이점.

장위안은 "외국인 멤버들 외모는 우리보다 중국판이 더 낫다"고 말해 '못생긴 MC'고 꼽힌 전현무를 발끈하게 했다.


중국판 비정상회담의 한국 대표로는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 출신의 한국인 한동수 씨. 다수의 중국 방송 출연 경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판 비정상회담 장위과 한국대표 한동수 씨.

또한 중화권 스타 린즈잉(임지령, 40)이 중국판 '비정상회담'인 '세계청년설'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지령은 11명의 세계 각국 청년들과 '부자(父子)지간에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눴다. 린즈잉은 지난 2013년 아들 키미와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세계청년설'은 JTBC '비정상회담' 포맷을 중국 장수위성TV에서 정식으로 수입해 제작한 중국판 '비정상회담'으로, 4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중국판 비정상회담 장위안과 멤버들

중국판 비정상회담

중국판 비정상회담

중국판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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