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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中예능 상대' 슝다이린 '김종국과 마트 포착' 실제 이상형은 김종국
배우 이광수(30)가 중국 인기 여배우 슝다이린(35)과 '가상 커플' 보도가 난 가운데, 슝다이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이에대해 이광수 측 관계자는 "이광수가 중국 호북TV의 '루궈아이'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중국한 '우리 결혼했어요'와는 다른 프로그램이다. 총 6명 정도가 출연하며 이광수의 상대 출연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녹화 현장에 도착해야 확실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수 가상아내 후보로 거론된 슝다이린은 1981년 생으로 중국 국가모델선발대회 2위로 데뷔해 약 10년간 모델로 정상의 서 있었다.
이후 엽문의 아내 장영석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가유희사2010',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엽문2'를 통해 영화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또한 슝다이린은 곽부성과의 열애와 결별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김종국과 마트에서 찍힌 사진으로 유명하다. 앞서 김종국 장혁, 김성수, 강타, 조세호, 박재범 등 한국 스타들이 출연하는 중국의 전통극을 배우는 CCTV '딩거룽둥창' 촬영 중 찍힌 사진 때문에 김종국과 열애설이 났지만 슝다이린은 이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서기도 했다.
과거 슝다이린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어떤 스타와 함께 작품을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잘 생기고 강해야 한다"며 "김종국이 내 이상형인 남신"이라고 답하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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