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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정다은 아나, 인도양 바다에 뛰어든 사연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7 20:52


'생생정보' 정다은 아나


'생생정보' 정다은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인도양 바다에서 스노클링에 도전,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무.제.한(무작정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코너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김주철 리포터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클럽메드 발리(Club Med Bali) 리조트에서 상주 직원인 G.O(Gentle Organizer) 체험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와 김주철 리포터는 신입 G.O로서 다양한 업무들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는 선댄스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메인 바에서는 바텐더에 도전해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고 음료 서빙까지 도맡으며 다양한 업무를 소화했다.

이후 찾아온 휴식의 시간도 잠시, 곧바로 이어진 해양스포츠 G.O 테스트에서는 윈드서핑과 스노클링을 체험하며 인도양의 바다를 만끽하기도 했다. 특히 스노클링에 도전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선배 G.O 못지 않은 수영 실력을 뽐내며 준비된 해양스포츠 G.O로서 인정받기도 했다는 후문.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G.O 쇼와 댄스타임 등 정다은 아나운서와 김주철 리포터의 좌충우돌 G.O 체험기는 오는 14일 화요일 저녁 '생생정보 무.제.한 발리 2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와 김주철 리포터가 직업 체험을 한 클럽메드 리조트는 예약 시 한 번의 결제로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는 물론 무제한 음료와 주류, 다양한 액티비티, 키즈클럽, 그리고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까지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다.

특히 G.O는 클럽메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로, 클럽메드에는 전 세계 96개국 출신의 G.O가 상주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G.O는 낮에는 키즈클럽, 스포츠 강사, 리셉셔니스트, 바텐더 등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무대에 올라 각종 공연과 쇼를 선보이며,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리조트에는 한국인 G.O들이 상주하며 다양한 부분에서 한국 고객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와 리조트 별 다양한 프로모션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또는 예약 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생생정보' 정다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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